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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찢어질 듯한 비명소리가 익숙해진 하린이네. 12개월 하린이는 작은 일에도 악을 쓰곤 한다.
위험한 물건을 만질 때도, 위험한 곳에 갈 때도 엄마 아빠가 막기만 하면 악을 쓰는 하린이. 하린이의 악쓰는 버릇은 뒤집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혼을 내고 싶어도 아직 어린 아이인 탓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엄마 아빠. 덕분에 하린이는 마음껏 고집을 부려왔다.
아직 어린 아기들은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하는 것일까?아직 아기에게는 어떤 훈육이 필요할까? 첫 아이의 훈육으로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한 솔루션이 `초보맘 육아일기'에서 밝혀진다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395화는 11월 1일 금요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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