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9년 6월 23일
장소; 도담삼봉
단양 북쪽 12km 지점의 단양읍 도담니에 있으며
남한강의 수면을 뜷고 솟은 세봉우리 가운데 남봉은 첩봉 또는 팔봉 이라하고 북봉은 처봉 또는 아들봉이라고 한다
조선의 개국공신 정도전이 이곳에 은거하며 자신의 호를 이 도담삼봉에서 본떠 삼봉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설화로는 첩 (남봉-사진에서 오른쪽)이 아기를 가져 가운데 봉우리인 장군에게
배를 내밀며 보고있는 형상이고
처 (북봉-사진에서 왼쪽) 가 이를 못마땅히 여기고 톨아져 있다는 설화가 내려옵니다 보시면 그렇듯하지않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