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9년 3 월 7일
장소;서해안 풍도
야생화 카페 멤버들과 풍도에 출사를 다녀왔다
야생화 장르는 야직 초보 수준이라 회원들의 조언을 많이 받는다
인천 여객선 터미널에서 2시간 걸린 풍도 여행 들뜬 마음으로 섬도착 기다림이 조급증이 난다
도착과 동시 야생화 촬영이 시작된다 지천이 야생화다
누워서 담고 엎드려서 담고 장난이 아니다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지만 작은 네모 속의 꽃이 너무 아름답다
저녁에 이슬이와 21산 양주로 저녁을 먹고 취침 그런데 천식이 발작을 한다
주위에 자는 사람의 수면을 방해한다 아~괴롭다.혹여~왕따될까두려운 마음이다.
술을 먹으면 악화되는 고질병... 회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800장정도 담은 야생화 작품 한장 한장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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